고아라 의미심장 글, "처음엔 다 잘해주다 점점 사람이 바뀐다"

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공유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고아라는 6월 13일(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엔 다 잘해준다. 그리고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점점 사람이 바뀌는 건데, 그래서 사람 볼 때 얼굴만큼이나 인성도 중요하더라."라고 적힌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고아라 의미심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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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먼저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보이지 않는 것들의 더 중요함"이라 덧붙이면서 '#공감#좋은#글#공유#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잘#경험 하고 잘#성장 하면 좋겠다♥'라고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고아라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유하자, 팬들은 고아라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고아라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인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합니다. '슬픈 열대'는 복싱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입니다. '슬픈 열대'는 배우 김선호, 김강우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