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 총정리(출연진, 줄거리, 인물정보 등)

2022년 9월 5일(월)부터 방송 예정인 '어쩌다 전원일기'는 리디의 웹소설 '어쩌다 전원일기'를 원작으로 하는 카카오TV의 드라마입니다. '희동리' 토박이 순경 '안자영'과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입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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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는 동명의 '리디'의 웹소설인 '어쩌다 전원일기'를 원작으로 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시골마을인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지역의 '핵이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라도 빨리 희동리를 탈출하고자 하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인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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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로맨틱 코미디
• 방송: 2022년 9월 5일(월) ~ 2022년 9월 28일(수)
• 스트리밍: 카카오TV 월, 화, 수 오후 07시 / 넷플릭스 월, 화, 수 오후 08시
• 부작: 12부작
• 기획,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연출 / 극본: 권석장 / 백은경
• 원작: 리디주식회사 박하민의 '어쩌다 전원일기'
• 출연: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 등
• 시청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어쩌다 전원일기 등장인물 및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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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영(배우 박수영)은 희동리의 파출소 순경입니다. 넉살도 좋고 사회성도 좋은 자칭, 타칭 '희동리 최고의 인싸' 입니다. 희동리 안에서는 자영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다정한 스타일이라서 동네 안에서 다툼이 일어나도 자영이 끼어드는 순간 해결되고 맙니다.

 

한지율(배우 추영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칠한 서울 토박이 수의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으며, 내 할 도리만 하고 살자는 '원칙주의자'입니다. 이러한 한지율에게 오지랖의 끝판왕인 희동리에서 시작된 일상이 녹록치 않습니다. 특히, '희동리 인싸' 안자영을 만나면서 일상의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상현(배우 백성철)은 희동리 이장의 장남이자, 희동리에서 나고 자란 '인간 희동리' 영농후계자입니다. 깡촌 시골 마을인 희동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훈훈하고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넘치는 센스와 솔직한 성격뿐 아니라, 일에 대한 자부심까지 갖춘 '출구 없는 매력남'입니다. 언젠가부터 안자영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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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던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이 갑작스럽게 '희동리'로 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던 한지율이 '희동리'의 마을 사람들과 안자영을 만나게 되면서 일상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희동리'만 생각하는 희동리의 인싸 안자영과 함께, 27년 동안 안자영과 단짝 친구였지만 언젠가부터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영농후계자인 이상현까지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