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기부, 서울아산병원에 성금 1억 원 쾌척

배우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4월 25일(월) 배우 김희선의 소속사인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고, 환우들의 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선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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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은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이웃들에게 밝고 희망찬 내일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배우 김희선은 평소에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했는데요, 소아암 환우나 학대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에게 지원을 하거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부하고,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최근 3월에는 산불 피해 이웃 돕기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배우 김희선은 MBC 금·토 드라마 '내일'에 출연 중입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입니다.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위기관리팀'과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 위한 웹툰 원작의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