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결혼식 비용, 최소 약 1억 3천만원

지난 3월 31일(목)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거행되었던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 비용이 화제입니다. 애스톤 하우스의 하루 대관비, 꽃장식, 경호, 식대 등을 계산해볼 때 최소 1억 3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예진 결혼식 비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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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목)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SNS 뉴스에서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손예진의 결혼식 비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 31일(목) 진행된 손예진의 결혼식에 사용된 총비용은 최소 약 1억 3천만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애스톤 하우스 하루 대관비: 4,000만 원
• 꽃장식: 2,500만 원
• 경호비: 1,000만 원
• 기타 식대 등을 포함하면 총비용은 1억 3,000만 원 이상(식대는 인당 평균 28만 원, 하객은 200명 수용 가능)
• 그 외.. 3벌의 드레스 가격만으로도 억대로 추정..

 

화려한 결혼식이 끝난 후, 4월 11일(월) 신혼여행을 떠난 손예진과 현빈은 LA의 한 공항에 도착하여 팬들의 환대를 받았지만,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에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사진을 찍고 사인을 부탁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손예진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고, 현빈은 당황스럽지만 젠틀한 태도로 팬들을 저지하면서 손예진을 보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