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총정리(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내용, 인물설명 등)

2022년 04월 09일(토)부터 JTBC에서 방영 중인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 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특히, '나의 아저씨'와 '또 오해영'으로 유명한 박해영 작가가 담당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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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행복 소생 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나의 해방일지'는 '기상청 사람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JTBC 토·일 드라마로, 경기도 끝자락의 조용한 산포마을에 인생의 변화를 갈망하는 삼 남매의 삶을 그렸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삼 남매가 변화 없는 본인들의 삶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바라는 삶으로 나갈 수 있을지를 바라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나의 해방일지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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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 JTBC
• 방송: 2022년 04월 09일 ~ (토, 일) 오후 10:30
• 연출: 김석윤(눈이 부시게, 로스쿨)
• 극본: 박해영(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 총 부작: 총 16부작 가족, 휴먼, 로맨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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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인 배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님이 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배우 김지원은 '나의 해방일지'가 JTBC의 첫 출연작이라고 합니다. 또한, 극본을 맡은 박해영 작가님은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로 이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실력 있는 작가님인 만큼 방영 전부터 큰 이목을 끌었던 작품입니다.

 

 

나의 해방일지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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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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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정(배우 이엘)

삼 남매의 첫째로, 나이 들면 세련되고 발칙하게 '섹스 앤 더 시티'를 찍으며 살 줄 알았지만, 매일 길바닥에 서너 시간씩 버려가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느라고 서울 것들보다 빠르게 늙어간다고 느끼는 인물입니다. 그동안 인생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 종착지가 될 남자를 찾느라, 간 보고 짱보고.. 그래서 지나온 인생은 아무것도 없이 그저 지겨운 시간들 뿐이었습니다. 이제, 막판이니, 아무나, 정말 아무나, 사랑해보겠습니다. 들이대 보겠습니다. 

 

염창희(배우 이민기)

삼 남매의 둘째로, 무슨 말만 하면 철이 안 들었다, 속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허튼짓은 안 하는 인물로, 염창희는 어디에도 깃발 꽂을 만한 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돈, 여자, 집, 차, 다들 그런 거에 깃발 꽂고 달리니까 덩달아 달린 것일 뿐, 욕망도 없었으면서 그냥 같이 달렸다. 애초에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 욕망 없는 자신의 성품에 대해 인정하기 시작하였고, 이 길로 쭉 가면 행복하지도 않고 지치기만 할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염미정(배우 김지원)

삼 남매의 막내로, 사랑받을 자신은 없지만 미움받지 않을 자신은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자신을 대화의 중심에 놓는데 능숙한 또래들에 비해, 염미정은 말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재주가 없습니다. "저들은 정말 행복한 걸까?, 나만 인생이 이런 걸까?" 인생이 심란하다고 생각하며 누구와도 싸울 일 없이 무던하게 살아왔지만, 티 내지 않고 있었을 뿐, 사람들에 대한 실망과 앙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생각하면 좋기만 한 사람, 앙금 하나 없이 생각하면 좋기만 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만들면 해방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구 씨(배우 손석구)

구 씨는 외지인으로, 하루를 견디는데 술만큼 쉬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우울한 기분은 잠깐이고, 우울하면 또 마시면 된다. 하루에 몇 시간 아니지만 일하면서 술 마시니 그렇게 쓰레기 같지만은 않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어르신의 딸이 찾아오고, 구 씨는 "그래, 잠깐인데 뭐 어떠랴"라 생각하지만, 그녀와 행복할수록 점점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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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나의 해방일지'는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 중입니다. 현지 시청률은 약 2.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시청률이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실력을 가진 박해영 작가와, 배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향후의 시청률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