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작전(2022) 영화 총정리(출연진, 줄거리 등)

'서울 대작전'은 1988년에 개최된 '서울 올림픽'이 진행되던 당시, 감추어진 비자금을 뒤쫓으려는 특급 작전에 '막강한 드라이버 실력'을 가진 베이비 드라이버들이 투입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서울 대작전(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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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6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영화 '서울 대작전'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레이싱 액션 질주극입니다. 

 

'서울 대작전'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세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는 점입니다. 동욱 역의 배우 유아인과 우삼 역의 고경표 외에도 슬기로운 깜빵 생활 등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배우 이규형과 배우 박주현, 옹성우가 등장하며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정웅인이 등장하며 가수 송민호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서울 대작전'의 출연진 자체가 큰 화제였습니다.

 

 

서울 대작전(2022)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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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액션, 모험, 코미디, 시대극
• 감독: 문현성
• 각본: 신수아
• 각색: 김건우, 문현성, 유형석
• 제작: 유형석
• 촬영: 임원근
• 조명 / 미술: 김효성 / 진혜정
• 의상: 최의영
• 편집: 허선미
• 음악: 강네네, DJ 소울스케이프
• 음향: 라이브톤
• 출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등
• 제작사: 앤드마크스튜디오
• 스트리밍: 넷플릭스
• 촬영 기간: 2021년 8월 14일 ~ 2022년 2월 7일
• 공개일: 2022년 8월 26일(금)
• 제작비: 약 200억 원
• 상영시간: 138분
•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서울 대작전(202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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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배우 유아인)은 '상계동 크루'를 이끄는 최강의 드리프터이자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깡다구 있는 인물입니다.

 

우삼(배우 고경표)은 신학대학교 출신이지만 입으로만 '할렐루야'를 외치는 '상계동 크루'의 감성 충만한 DJ입니다.

 

복남(배우 이규형)은 '상계동 크루'에서 서울 지리를 완벽하게 꿰고 있는 인간 내비게이터입니다. 택시운전사인 복남은 '상계동 크루'의 동욱과 함께 드리프트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윤희(배우 박주현)는 '상계동 크루' 속에서 변신의 귀재입니다. 옷을 바꿔 입는 것 만으로 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쿨한 모습뿐 아니라 섹시한 모습까지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욱의 여동생이자 서울시 최대 크기의 바이크 동호회 회장입니다. 

 

준기(배우 옹성우)는 슈프림팀의 올드스쿨 감성이 가득한 '맥가이버'로 동욱의 친동생과 같은 인물입니다. 

 

강 회장(배우 문소리)은 대한민국의 비공식 2인자이자 VIP의 비선 실세입니다. 사채 시장의 큰손으로 유명하며, 잔혹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대작전'의 핵심 빌런입니다.

 

이 실장(배우 김성균)은 강 회장과 함께 '빵구팸'과 대립하는 핵심 빌런입니다. 과거 군인 출신으로, VIP의 비자금 운반 및 검은돈 세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갈치(MZ세대의 대세인 송민호)는 동욱의 일행과 대립을 이루는 인물로 빵구팸과 같은 상계동 출신이지만, 자기 무리를 이끌고 다니며 드리프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작전(2022) 줄거리(간단한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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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드라이버와 정비 전문가 등이 모인 팀이 특수 위장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목표는 대규모 돈세탁 조직의 실체를 밝히고 와해하는 것!

 

서울 올림픽이 진행되던 때에 감춰진 '비자금'을 뒤쫓으려는 특급 작전에 막강한 드라이버 실력을 가진 베이비 드라이버들이 투입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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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비자금 운반 작전에서 레이싱을 펼치는 상계동 슈프림팀의 화려한 드리프트와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또한, 1988년도의 서울에서 볼 법한 올드카들이 대거 등장하게 됩니다. 빵구팸의 '포니 픽업', 빨간색 '브리샤', 하얀색 '각 그랜저' 및 콩코드와 BMW M5까지 등장하며,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MZ세대에는 새로운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