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6/45) 영화 총정리(등장인물, 줄거리 등)

2022년 8월 24일(수) 개봉한 영화 '육사오(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당첨금 57억 원'의 1등 당첨 로또, 말년병장 '천우'와 북한 병사 '용호'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입니다. 

 

 

육사오(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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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6/45)'는 '달마야 놀자', '날아라 허동구'를 연출했던 박규태 감독의 작품입니다. 애초에 진행되었던 시사회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이 많은 상황입니다. 기존 한국 코미디 영화에서 많이 나왔던 '억지 신파'가 이번 '육사오(6/45)'에서는 빠진 것이 오히려 좋았다는 평입니다.

 

2022년 8월 24일(수) 개봉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날짜가 1일 차입니다. 현재 예매율은 20% 정도에 평점 8.2점으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긍정적으로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육사오(6/45)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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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코미디
• 감독: 박규태
• 출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
• 제작사: 티피에스 컴퍼니, 싸이더스
•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
• 개봉일: 2022년 8월 24일(수)
• 상영시간: 113분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육사오(6/4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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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6/45)'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은 '달마야 놀자', '날아라 허동구', '박수건달' 등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 장르의 각본과 각색을 담당해왔으며, 이번 '육사오(6/45)'가 박규태 감독의 장편 첫 데뷔작입니다. 

 

57억 원 1등 당첨 로또를 최초로 소유한 말년병장 박천우(배우 고경표)와, 북으로 날아온 1등 당첨 로또를 두 번째로 소유한 북한의 GP 상급병사 리용호(배우 이이경)가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 외에, 원칙주의자 열혈 대위인 강은표(배우 음문석), 디스가 전문인 북한 군단 선전대 병사인 리연희(배우 박세완), 조금 어리바리한 남한의 전방부대 소속 관측병 김만철(배우 곽동연), 북한의 정치 지도원인 최승일(배우 이순원) 등이 등장하며 큰 웃음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육사오(6/45) 줄거리(간단한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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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말년병장인 박천우는 우연히 로또 종이를 줍게 되는데, 이 로또가 934회 차 1등이자 당첨금 57억 6천577만 2천844원짜리 로또 당첨 로또 종이였습니다.

 

기쁨도 잠시, 이 로또 종이가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넘어가버립니다. 박천우는 이 종이를 줍기 위해 야밤에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북한의 GP 상급병사 리용호를 마주치게 됩니다.

 

리용호는 박천우에게 "육사오 종이 쪼가리(로또 당첨 종이)를 현금화해서 가져오면 10%를 주겠다"라고 선언하는데, 원래 로또의 주인이었던 천우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리 없으니 협상이 결렬되게 됩니다.

 

57억 원을 사이에 두고 남북 군인들 간의 '선 넘는 협상'이 시작된다! '공동 로또 구역 육사오(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