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설현 알바생으로 출연! 8회 주목!

14일(목) tvN 어쩌다 사장 2 8회에서 그룹 AOA 출신인 배우 설현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공산면 마트에서 영업 6일 차를 맞고 있는 어쩌다 사장 2에 출연한 설현은 마치 '경력직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폭풍 칭찬을 받게 됩니다.

 

 

어쩌다 사장 2 설현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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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목) 방송되었던 tvN '어쩌다 사장 2'에서 그룹 AOA 출신인 배우 설현이 출연했습니다. 

 

설현은 인사하며 마트에 처음 등장했지만 윤경호와 차태현이 손님으로 착각해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이후 설현을 알아본 차태현이 "너 누구야"라고 하자 설현은 마스크를 내리며 웃는 얼굴로 인사했습니다.

 

 

주방에서 설현을 알아본 조인성은 "현아"라고 말하며 나와 포옹으로 맞이했고, 윤경호는 "아니 이렇게 조용히 들어오면 어떡해"라며 환영했습니다.

 

 

주방에 있던 박효준은 설현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오늘 우리 알바생이냐. 그냥 앉아만 계셔라"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신승환은 설현에게 마트를 소개해주는 조인성을 향해 "나랑은 다르게 대한다. 나한텐 오자마자 짐부터 나르라고 하던데"라며 신기해했습니다.

 

 

조인성은 설현에게 직접 앞치마를 매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조인성은 설현에게 "계산은 잘할 수 있겠냐"라고 묻자 설현은 "가르쳐주시면 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설현이 신입 교육을 제대로 받기도 전에 손님들이 마트에 들이닥쳤고, 주방에서 일하던 윤경호와 박효준은 "설현이가 카운터에 있으니 분위기가 다르다. 우린 그냥 주방에 있자"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카운터를 보면서 당황했던 지금까지의 알바생들과 다르게, 설현은 침착하게 계산 카운터를 운영했습니다. 버스카드 충전과 가격표 없는 물건 팔기, 납품을 받기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에 경력직 윤경호는 "진짜 잘한다. AI 같다"라고 폭풍 칭찬을 했습니다. 

 

 

tvN에서 목요일 오후 08시 40분에 방송 중인 '어쩌다 사장 2'에 설현이 출연하면서, 마트에 큰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 중인 사장즈와 알바즈의 표정도 밝아지며 모두가 설현을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여러 출연진의 칭찬을 들은 설현은 길게 출력된 영수증을 들고 "오늘 이만큼 했다"며 귀여운 모습으로 뿌듯해했고, 이 광경을 지켜본 차태현은 "이제 설현에게 계산대를 맡기고 가도 되겠다"며 상품을 공급받기 위해 광주 출장을 떠납니다.

 

일당백 업무를 담당하며 맡은 일을 착실히 수행하는 설현과, 새롭게 주방에 합류한 박효준은 떡볶이를 신메뉴로 선택하며 식당을 찾아온 손님들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