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SNS 사칭 피해, "각별한 주의 부탁"

윤계상 SNS 사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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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창이 SNS 사칭 피해로 인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4월 29일(금)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최근 윤계상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의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윤계상 배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 계정이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도 비슷한 사건으로 인해 SNS에 주의를 부탁하는 글을 게재했던 바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인을 사칭하며 SNS를 만든 뒤, 팬들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하여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루머를 퍼트리는 등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홍현희, 박중훈,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송진우 등 수많은 스타들과 셀럽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목)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