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샘라이더(Sam Ryder)

지난 포스트에 이어, 오늘은 음악가 '샘 라이더(Sam Ryder)'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싱어송라이터 '파우지아(Faouzia)'에 대해 적었던 포스트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평소에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음악들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샘 라이더라는 음악가도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노래를 접한 후,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 번쯤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워풀한 성량과 단단한 성대를 가진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라면 뭔가 몸에 힘이 들어갈 법 한 전율? 이 올 듯싶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유명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Timy Riot'이 챌린지까지 이어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금 속상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욕심이니 접어두고. 본격적으로, 음악가 '샘 라이더(Sam Ryd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샘 라이더(Sam Ryder)

---

 

본명: 샘 라이더 로빈슨(Sam Ryder Robinson)

출생: 1990년 영국 에식스

기타 정보들

정보에 따르면, 보컬과 기타, 작곡까지 하는 음악가입니다.

유튜브나 틱톡으로 명성을 얻었고, 누구나 알 법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Justin Bieber나, Alicia Kyes가 Sam의 팬이라고도 합니다. (Justin Bieber는 Sam에게 따로 인스타그램 DM을 보냈다고 하네요)

 

2009년부터 음악을 시작, 'Morning After'라는 록밴드를 결성을 시작으로, 'Legacy', 'You Can't Hurt Steel'이 큰 인기를 끌며 더욱더 유명해졌습니다.

그 후, 여러 밴드를 거쳐가며 지금의 Sam Ryder가 됩니다.

2010년 ~ 2012년 'Blessed By A Heart'밴드

2012년 ~ 2014년 'Close Your Eyes'

2014년 ~ 2019년 'The Morning After'

2019년 ~ 현재

이후, 

그 외에, 기독교를 믿으며, 로이스라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만, 결혼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언급된 부분이 없는 듯합니다.

 

많은 문신과 긴 머리, 수염을 보면 첫인상이 다소 강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과연 노래만큼 강렬할까요?..

 

요새 챌린지를 할 만큼 유명한 'Tiny Riot'입니다.

 

잘은 몰라도, Tiny Riot에서 최고 음역대가 3 옥 도~미 정도는 되는 듯합니다. 이러한 음역대를 저렇게 짱짱한 소리로 내는 것을 보니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아무래도 음역대가 높고 짱짱한 소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성향을 정확하게 만족시키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이미 너무 유명해진 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될 뿐입니다.

샘의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등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