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양전기 횡령1 계양전기 횡령 245억 횡령 혐의 직원 긴급체포, 주식 거래정지 계양전기에서 공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 씨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2022년 2월 16일 밤 9시경, 김 씨가 거주하던 오피스텔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계양전기 재무팀에서 근무하던 김 씨는 2016년부터 6년간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고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회사 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계양전기 자기 자본 1,926원의 약 12.7%에 달하는 큰 수치입니다. 김 씨는 횡령한 회사 돈으로 주식·가상화폐·도박에 탕진했다고 합니다. 계양전기는 김 씨의 범행을 인지한 지난 2월 15일(화) 경찰에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직원의 횡령 혐의 발생으로 계양전기에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주식 .. 202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