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열애 부인, "연인 사이 아니다"

테니스 코치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배우 고은아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5월 18일(수) 배우 고은아는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고은아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테니스 강사와 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은아 열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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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화) 유튜브 채널인 '백은영기자의뿅토크'에서는 "배우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속 유튜버는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인 A 씨가 술과 테니스라는 연결고리로 가까워졌고, 지난 3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으며, 코치 A는 훤칠한 키에 뛰어난 비주얼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열애 의혹에 대해 고은아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테니스를 가르치고 배우는 선생님과 제자 관계다"라며 열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을 최초 제기했던 해당 유튜버는 "햐.. 양심에 찔릴 겁니다. 사귀는 건 팩트입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배우 고은아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KBS2 '빼고파' 제작발표회 당시 "운동 겸 근력을 만들고 싶어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목표는 작은 테니스 대회를 나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