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가 새어머니에 대한 호칭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5월 17일(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인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MC로 합류한 래퍼 그리가 등장했습니다. 그리는 지난 '갓파더' 30회에서 새어머니를 '누나'로 호칭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구라 아들 새어머니 호칭
'갓파더' 30회가 나간 후, 그리는 "새어머니를 '누나'로 부르는 부분과, 아빠의 재혼에 대해 덤덤하게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 '동현이가 벌써 저렇게 컸구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승희는 "그날 보면서 뭉클했다. 새어머니에 대해 덤덤하고 솔직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되게 아리면서도 '그리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리는 "아빠가 '군대 갔다 와서, 나이 먹어서도 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잖아. 네가 지금은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도 괜찮지만,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도전해 봐'라고 하시더라. 나도 그 얘기를 듣고 생각을 해봤는데, 평생 누나로 부를 수는 없겠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어머니'로 불러보려 노력 중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래퍼 그리의 아버지인 김구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2살 연하의 일반인과 2020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지난 '갓파더'30회에서 그리가 새어머니에게 '누나'라고 부른다고 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반응형
'이슈 > 연예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세라핌 일정 취소, '학폭 논란'의 여파일까?? (0) | 2022.05.20 |
---|---|
추성훈 추사랑 근황 공개, "한국 나이로 11살, 4학년이 되었다" (0) | 2022.05.19 |
오나미 결혼 준비, "박민에게 프로포즈 받고 눈물" (0) | 2022.05.18 |
고은아 열애 부인, "연인 사이 아니다" (0) | 2022.05.18 |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사고로 변압기 망가져.. (1) | 2022.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