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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김건모 파경설, 장지연과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

by Jin_Tory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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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편곡가인 13세 연하의 아내 장지연과 파경을 앞두었다는 소식입니다. 6월 10일(금)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개월 전부터 사이가 소원해져 별거를 했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혼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하지만, 김건모의 소속사인 건음기획의 입장 발표는 없습니다.

 

김건모 파경설


김건모 파경설, 장지연과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의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노총각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던 김건모가, 13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혼인신고 직후 '김건모 사생활 폭로'가 이어지면서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건모는 각종 송사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아울러, 2016년 서울 논현동의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던 김건모는, 지난해 11월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후, '핑계', '잘못된 만남'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습니다. 하지만, 2019년 1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에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검찰은 지난해 11월 무혐의로 결론을 냈습니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작곡·편곡·프로듀싱을 전공한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1980년대 노래 '고목나무'를 불러 유명했던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의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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