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명품 가방 교수 임용 목표 이룬 누나에게 선물..

딘딘 명품 가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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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교수 임용 목표를 이루어낸 누나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였습니다. 4월 26일(화) 방송된 MBC의 '호적메이트'에 출연한 딘딘은 누나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습니다.

 

딘딘은 가족들과 매형이 함께 큰누나의 교수 임용 축하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딘딘의 큰누나는 가방을 구입한 딘딘을 보더니 "이런데 돈 쓰는 애가 아니다. 알뜰한 애다"라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러자, 딘딘은 "X 아깝더라"라고 농담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딘딘은 "명품 가방을 산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누나가 계속 교수를 준비한다고 해서 언제 되나 싶었는데, 이번에 교수 임용 목표를 이룬 누나에게 선물을 한번 줘야 하지 않나 '마지막으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딘딘의 누나는 감동하며 "고마워. 왜 근데 마지막이라고 단서를 붙여"라고 언급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딘딘의 큰누나는 "작은 것 사지 왜 큰 것 샀어"라고 하자, 딘딘은 "둘째 누나가 이 사이즈라고 해서 샀다. 큰누나가 이 가방을 사고 싶어 했다는 것을 작은 누나에게 들어서 준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딘딘과 같이 하루를 보낸 큰누나는 "딘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저는 오랫동안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한 지 얼마 안 되었다. 딘딘이 어릴 때 데뷔를 했는데, 가족이 모르는 영역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 인정해주고 싶고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다"며 딘딘을 자랑스러워하며, 딘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