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유퀴즈 출연, '인간 방부제', 일기장 방송 최초 공개

박보영 유퀴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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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유퀴즈에 등장합니다! 4월 27일(수) 오후 8시 40분에 방송 예정인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는 '너의 일기장' 특집으로 꾸며지게 되었는데, 배우 박보영이 등장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올해 33세이지만, '인간 방부제'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릴 만한 동안 얼굴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박보영은 평소에 일기를 열심히 쓰기로 유명한데, '처음 일기를 쓴 계기, 일기에 적어 내려간 다양한 사연'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주목할 만합니다!

 

유재석이 "일기를 금고에 보관하냐?"라고 묻자 박보영은 "일기를 매일 쓰다 보니 좋은 일도 있지만, 슬프고 화가 나는 일도 있다. 혹시 집에 도둑이 들어서 이게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큰일이 날 것이라 생각해 금고에 넣었다. 저의 정말 친한 친구에게 '혹시라도 나에게 무슨 사고가 생기면 금고에 있는 일기부터...'라고 말할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비밀금고에 간직한 일기장도 공개할 예정이며, 본인이 출연한 영화의 관객 반응을 듣기 위해 화장실에 숨어있던 일화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유퀴즈 촬영장에 일기장을 직접 가져왔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박보영의 일기장을 찬찬히 살펴보며 "글씨를 정말 잘 쓰신다. 많이도 쓰셨다. 너무 정갈해서 다 읽기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이 등장하는 '유퀴즈'는 4월 27일(수)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입니다! 모두 주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