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쏘스뮤직의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고,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르세라핌 교통사고
10월 19일(수) 걸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했던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멤버들과 동승한 직원들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밀검사 결과 김채원과 허윤진은 모두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멤버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쏘스뮤직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예정되었던 르세라핌의 10월 20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 10월 21일(금)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을 취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21일(금), 10월 22일(토) 예정된 팬사인회는 일정을 조정한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재공지할 예정이다"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쏘스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다.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걸그룹 르세라핌은 10월 17일(월) 두 번째 미니앨범인 'ANTIFRAGILE'(안티프레자일)을 발매한 후,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활동을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르세라핌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들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10/19(수)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멤버들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두 멤버 모두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예정되었던 르세라핌의 10/20(목) Mnet 〈엠카운트다운>, 10/21(금)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은 취소됐으며, 10/21(금), 10/22(토) 팬사인회는 일정 조정 후 당첨자 대상 재공지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채원, 허윤진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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