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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설인아 전속계약,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 체결! 설인아 프로필

by Jin_Tory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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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설인아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tvN의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쿠팡 플레이의 '어느 날'을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설인아 전속계약


올해 SBS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을 맡아 단연 돋보였던 배우 설인아, 당당함과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는데요. 이번에 '전속계약'이라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1일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설인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설인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설인아가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한다. 설인아가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사내맞선' 배우 설인아 SNS 사진

 

배우 설인아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골드메달리스트 사옥 내의 소속 배우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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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프로필


설인아(본명 방예린)는 1996년 경기도 수원시 출신의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예기획사에 입사하였습니다. 대학을 가야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스스로 대학 입시를 준비했고, 입시 3개월 전, 무용을 하는 친구들에게 무용의 기초를 배운 후, 연습생 생활 때 배운 힙합을 접목해 실기시험을 보았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합격했습니다.

 

배우 설인아

 

데뷔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 중 신디의 고등학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6년 KBS 2TC 예능인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 편에 나왔는데, 당시 할아버지뻘인 조영남에게 화를 내를 연기를 하면서 실제로 따귀를 세차게 때렸고,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 KBS 1TV 드라마인 '내일도 맑음'에서 여주인공 강하늬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철인왕후'와 2022년 SBS의 '사내맞선'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최근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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