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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영탁 연애사 고백,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었다"

by Jin_Tory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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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수)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었던 채널A '요즘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회에서 영탁과 김준수가 사주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전반적인 운이 궁금하다"며 전문가를 찾았고, '연애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탁 연애사 고백


영탁 연애사 고백,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었다"

 

영탁의 사주를 살펴보던 전문가는 "과거에 결혼운이 있었다"라고 언급하자, 영탁은 "당시 여자 친구와 오랜 기간 만났었다.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며 덤덤한 모습으로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영탁은 "여자가 한동안 없었고, 당분간은 만날 여자도 없다"는 전문가의 말에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는 "옛날 결혼운은 결혼했으면 헤어지는 운이다. 일찍 결혼하면 한 번 더 하는 운이다. 결혼을 좀 더 늦게 해야 한다. 45세 이후에 결혼하게 될 듯"이라고 말하며, "고집 센 여자를 만날 운이다. 마누라 말 잘 듣고 살아야 할 것이다. 대신에 착한 사람일 것"이라 말하자 영탁은 "마누라 말 잘 듣고 사는 걸로"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연애운 이외에도 영탁은 "말년에 더 좋은 운이 들어오는 관상이다. 노후에 부동산이 많을 것이다"라는 전문가의 예언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주에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들은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는 같은 날 방문했던 김준수에게 "2~3년 내로 결혼운이 있다"라고 말했고, 김준수는 화색이 돌았습니다. '신랑수업'의 제작진은 "가까운 미래부터 말년운까지 전체적인 인생운을 함께 확인한 김준수와 영탁이, 중년을 함께할 새로운 연합을 결성하며 케미를 선보인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의 나들이 현장을 기대해 달라"라고 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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