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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이시언 전세 사기 당해, 전세금 1억 3천만원 못받았다..

by Jin_Tory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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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5월 3일(화)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인 '인생84'에는 '나 혼자 안 사는 이시언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이시언이 출연해 전세 사기를 당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시언 전세 사기

이시언 전세 사기 당해, 전세금 1억 3천만원 못받았다..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나온 이시언은 이전보다 다소 머리를 긴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안84는 "머리를 기르니까 확실히 배우 포스가 난다"라고 하자 이시언은 "아무래도 딴 데서 포스가 안 나기 때문에 머리에서라도 좀 포스가 나야 하지 않나"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언은 "2월부터 연극을 시작했다. 지방 공연중이다"라고 근황을 전달했고, 기안84는 "봤는데 좀 감동했다. 시언이 형이 그렇게 연기 잘하는지 그날 처음 알았다"며 이시언의 연기와 연극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예능 출연에 대해 이시언은 "지금 다 안하고 있는 게 배우로서의 모습을 너무 안 보여준 것 같아서다. 다음 주부터 작품을 시작한다.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저는 사기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기안84는 "실제로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냐"라고 물으면서 이시언 전세 사기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시언은 "상도동 집에 전세금 1억 3천만원 정도를 떼였다. 다른 사람들이 댓글로 '돈 벌었으면서 왜 이사 안 가고 저기 사냐. 콘셉트 아니냐'라고 하시는데, 전세금을 못 받아서 못 나간 것이다. 지금도 못 받았고, 법적인 조치를 해놓고 이사를 오게 됐다"라며 전세 사기 피해를 받았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16년 상도동에 위치한 34평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원룸에 사는 모습을 공개하자, 일부 팬들은 '콘셉트이다'라는 말로 악플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시언은 결혼 후의 근황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혼자 살때랑 많이 다르다. 일단 밥을 진짜 잘 챙겨 먹게 된다. 한마디로 이제 사람 같다"라고 즐거움을 전달했고, 기안84는 "집을 한번 가봤는데, 혼자 살 때랑은 다른 냄새가 나더라"라고 하자, 이시언은 "맞다. 가정집의 냄새가 좀 난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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