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세대 입장문 발표, '옥주현 김호영 사태' 반영?
최근 뮤지컬계에서 불거진 '캐스팅 논란'에 대해 국내 뮤지컬의 1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의 뮤지컬 배우들은 6월 22일(수) '뮤지컬 1세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입장문은 김소현, 정선아, 최유하 등의 후배 배우들의 SNS에도 공유되었습니다. 뮤지컬 1세대 입장문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22일(수)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내용에는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