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연예계 이슈

강하늘 충격 엔딩, '인사이더' 충격 핏빛 엔딩

by Jin_Tory 2022. 6. 17.
반응형

JTBC 수목드라마인 '인사이더' 4회에서 강하늘이 충격적인 핏빛 엔딩을 보여주었습니다. 6월 16일(목) 방송된 '인사이더'에서는 복수심에 휩싸인 김요한(배우 강하늘)이 목진형(배우 김상호)을 공격하면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목진형을 서늘하게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격적인 핏빛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강하늘 충격 엔딩


강하늘 충격 엔딩, '인사이더' 충격 핏빛 엔딩

 

4회에서는 김요한(배우 강하늘)과 오수연(배우 이유영)과의 긴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오수연은 목진형(배우 김상호)이 신달수(배우 예수정)의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손에 넣게 됩니다. 오수연은 이 영상을 김요한에게 보여주었고, 김요한은 이태광이 가진 동영상을 핑계로 목진형이 자신을 찾아오게 만듭니다.

 

목진형은 김요한을 보자마자 "이태광 동영상 어디 있는데"라고 물었고, 김요한은 "그전에 저 복귀시켜주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목진형은 "그건 당연하지, 네 수사 기획서 사직동에 잘 있다"라며 안심시켰지만, 김요한은 목진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김요한은 "중앙지검으로 영전하신다고. 그 대가가 뭡니까? 저 지우는 겁니까? 우리 할머니 시신 유기하는 동영상 다 봤습니다"라고 분노했고, 목진형은 "그거 어디서 봤어. 어디서 봤냐고!"라며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김요한은 "우리 할머니, 부장님이 죽였습니까? 그럼 윤병욱 부장입니까? 윤병욱 부장이 누군가를 사주해서 노영국 원장님을 죽이고 우리 할머니를 죽이고, 내가 이태광 동영상을 찾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윤병욱 부장이 사주한 게 부장님입니까? 그 대가가 중앙지검이고?" 라며 목진형을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목진형은 "선 넘지 마라 자식아. 여기서 너 빼 줄 사람 나밖에 없다" 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고, 결국 분노한 김요한은 목진형을 흉기로 찌른 후, 괴롭게 몸부림치는 목진형을 서늘하게 응시했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