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식 비용 최소 1억 원, 평균 예식 5배 이상

6월 16일(목)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6월 9일(목) 진행된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계상은 5살 연하의 뷰티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당시 결혼식의 총비용이 최소 1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비용은 평균 예식 비용의 5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윤계상 결혼식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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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결혼식을 올린 A호텔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배우 전지현, 가수 이정현, 가수 황정음 등이 결혼식을 올렸던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계상은 6월 9일(목) 5살 연하의 뷰티사업가와 혼인신고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임지연, 이상엽, 김동욱, 온주완, 마동석 등이 참석했으며, 신부와 절친인 정유미가 신부 측 축사를 맡았고 축가는 god 멤버들이 맡았습니다.

 

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으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 3배 정도 금액이 더 발생한다. 1인당 식대는 10만 원 후반에서 20만 원 초반,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 장식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웨딩 플래너가 추정한 대관료를 포함한 총예식의 비용은 최소 1억 원 정도로, 평균 예식 비용인 2천, 3천만 원에 비해 5배 수준입니다.

 

KBS 2 TV에서 방송 중인 '연중 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