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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김새론 변압기 수리비만 '2천만 원 ' 보험처리 진행

by Jin_Tory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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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18일 '음주운전'으로 변압기를 들이받았던 일과 관련하여 '한국전력공사(한전)'측과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김새론 측이 사고로 파손한 변압기 수리비를 보험 처리하기로 했다. 합의는 모두 완료된 상태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새론 변압기 수리비


김새론 변압기 수리비만 '2천만 원 ' 보험처리 진행

 

5월 18일(수) 오전 8시 배우 김새론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으로 변압기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해 인근 상가의 결제 시스템과 신호등이 마비되었으며, 변압기 복구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김새론은 사고 당사자인 만큼 예외 없이 수리비를 모두 내야 한다. 통상 변압기를 교체하는 비용은 2천만 원 정도이며, 변압기는 아직 수리하지 않았다. 정확한 보상 금액은 수리가 다 끝나면 청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새론은 변압기 고장으로 발생한 정전피해 역시 보험처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해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가 약 4시간 30분간 정전되면서 주변의 상권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에 배우 김새론 측은 현재 피해를 주장하는 자영업자들과 손실보상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자영업자분들 중 먼저 연락을 주신 분들도 있고, 소속사가 연락처 및 주소를 받아 대화 중이며,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에 대한 채혈검사결과는 사고로부터 2주 뒤인 6월 1일(수)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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