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열애설, '제주도 여행 목격담?' 양측 묵묵부답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5월 22일(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포착되었다"는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게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제니 뷔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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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되며 '제니 뷔 열애설'이 화제입니다. 글의 작성자는 "닮은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탑 아이돌이 함께 포착되었다. 팩트 체크가 안되어 이름은 다 가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의 두 인물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제니와 뷔라고 추정하며, 두 사람이 SNS 프로필을 'V'와 'J'로 해놓은 것도 열애설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지난해 2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당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1일 제니가 지드래곤의 SNS를 '언팔'하며 결별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 제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