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허니문 후 근황 공개, "좋은 날 좋은 순간"

손예진 현빈 부부가 허니문 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손예진은 5월 19일(목)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손예진을 비롯한 5명이 단독주택 앞마당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손예진 현빈 근황

---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절친'인 송윤아 설경구 부부와 현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뒷모습과 함께, 그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한, 사진에 등장한 집은 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제주도에 마련한 세컨드 하우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손예진과 현빈은 허니문 후에 처음 공개되는 근황인 점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정원에 앉아 편안한 모습으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2주간의 신혼여행을 보내고 지난 28일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