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확진 행사 취소, '코로나19 확진으로 포토콜 행사 취소'

배우 김우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예거 르쿨트르 전시회 기념 포토행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5월 24일(화) "김우빈이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우빈 확진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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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우빈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중이다. 부득이하게 당일 예정되어있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우빈은 이날 예거 르쿨트르(Jager-LeCoultre) 전시회 기념 포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예거 르쿨트르(Jager-LeCoultre)'는 "메종의 프렌즈인 김우빈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하여, 이날 예정되어있던 THE REVERSO STORIES 전시회의 포토콜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PR 에이전시는 "예거 르쿨트르는 메종의 프렌즈인 김우빈씨의 확진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김우빈은 비인두암으로 투병 후, 6년만에 tvN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습니다. 이어, 올여름 영화 '외계+인'의 개봉도 앞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