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인 '블랙의 신부'로 돌아옵니다. '블랙의 신부'는 다가오는 7월 15일(금) 공개 예정으로,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시리즈입니다. 특히,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과 '나도 엄마야'의 이근영 작가가 협업한 작품으로 더욱 화제입니다.
김희선 블랙의 신부
배우 김희선이 7월 15일(금)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김희선은 극 중 서혜승 역을 맡았는데, 복수를 위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가입하는 인물입니다.
서혜승은 남편의 불륜과 죽음 이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인 '렉스'에 가입하여, 모든 것을 앗아간 정유진(배우 진유희)과 그곳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블랙과 결혼하여 상류사회로 진입하고 싶은 정유진의 욕망을 망가뜨리기 위해,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 '블랙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7월 15일(금) 공개 예정인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시리즈입니다. 욕망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하고, 사랑이라 포장하는 우리 사회와 인간의 본모습을 들여다보는 파격 현실 풍자극 '블랙의 신부'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제작은 '이미지나인컴즈'와 '타이거스튜디오'가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희선 이외에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 박훈 등이 출연 예정이며 7월 13일(수) 오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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