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촬영 종료, 8개월 간의 대장정 마무리, '종방연' 까지

7월 14일(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로서, 8개월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으며, 15일(금) 소규모로 비공개 종방연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에 '우영우'는 7월 초에 촬영이 끝나는 계획이었지만, 장마기간과 겹치며 촬영이 다소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영우 촬영 종료

---

 

지난해 12월에 첫 촬영을 시작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드라마 전체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15일(금) 소규모로 비공개 종방연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7월 초에 촬영이 끝나는 계획이었지만, 장마기간과 겹치며 촬영이 다소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예정된 소규모 종방연에는, 그간 드라마를 위해 고생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일 예정이며,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연, 주현영 등 '우영우'의 모든 주역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13일(수)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는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주간 차트에서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5회 속에는 우영우(배우 박은빈)을 향한 마음을 눈치챈 이준호(배우 강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