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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타이슈

네이마르 강남 클럽에서 1,200만 원 사용, "시차 적응 위해"

by Jin_Tory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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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5월 29일(일) 새벽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클럽에서 샴페인 등 약 1,200만 원 이상을 결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한국 관광을 즐기는 것은 '시차 적응'을 위해서입니다. 브라질 매체인 <글로부>는 "브라질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선수들이 만약 호텔에만 머문다면, 시차 탓에 낮잠을 자게 되어 밤에 잠들지 못할까 봐 우려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네이마르 강남 클럽


네이마르 강남 클럽에서 1&#44;200만 원 사용&#44; &quot;시차 적응 위해&quot;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5월 26일(목) 방한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국내 곳곳을 누비며 '관광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특히, 몸값이 1조 원에 달하는 '네이마르'같은 스타들의 깜짝 방한에, 다양한 SNS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목격담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5월 27일(금) 서울 용산구에 있는 N서울타워(남산타워)를 찾았습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대표팀 선수들이 남산 일대를 관광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8일(토)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네이마르는 바이킹과 티익스프레스 등의 놀이기구를 즐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과 모험의 날"이라고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5월 29일(일) 새벽에는 서울 강남에 위치안 한 클럽을 찾았다고 합니다. 네이마르는 새벽 1시경 클럽에 들어가 새벽 5시 30분께 나왔는데, 샴페인 등 약 1,200만 원 이상을 결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은 다가오는 6월 2일(목) A매치 기간을 맞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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