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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박수홍 사망보험 8개 형수가 설계, 악플러는 형수 절친

by Jin_Tory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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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4월 18일(월) 유튜브 채널인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사망보험 8개 총 6억 원이 넘는 사망보험금의 설계를 보험설계사 출신의 형수가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 수혜자가 형과 형수가 지분 100% 가진 회사이며, 형의 자녀들이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예인 박수홍

 

 

박수홍 사망보험 8개.. 수혜자는 친형 부부와 조카들


18일 유튜브 채널인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연예인 박수홍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박수홍에게 가입된 8개의 사망보험금과 관련된 내용인데, 해당 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이 '질병 사망 5억 1,000만 원', '상해 사망 6억 1,000만 원'으로서 최대 6억 1,000만 원의 수령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충격적인 부분은, 해당 보험의 보험금이 박수홍의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되어있다는 주장이며, 이 보험들의 설계를 보험설계사 출신인 박수홍의 형수가 했다는 것입니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는 4월 19일(화)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을 피보험자로 8개의 생명보험을 가입해서, 6개의 보험 수익자는 법적 상속자, 2개는 법인 상속자다. 8개의 총 보험금 액수는 11억 3천만 원이지만, 질병사망 6억 1천만 원, 상해사망 5억 1천만 원으로 실질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액수는 6억 1천5백만 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사실상 8개의 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낸 것은 박수홍의 친형입니다. 박수홍의 개인 계좌와 법인 계좌에서 보험료가 납부되었지만, 당시 친형은 법인에 대한 재산관리와 박수홍의 재산관리를 전부 맡아서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포털의 악플러가 형수의 절친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 중 하나는, 한 포털 사이트의 헤비 악플러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입니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노 변호사는 "한 포털사이트에 헤비 악플러가 있다. 허위사실 유포해서 명예훼손 고소한 것이 불 송치 결정이 내려져서 내용을 보니, 악플러가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지만, 박수홍의 형수에게 들은 말이어서 사실이라고 믿었다고 진술했다. 그래서 저희는 허위 사실이라는 것을 몰랐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재수사에 들어간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내용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고양이(다홍이) 스토리는 거짓이며, 유기묘를 돈을 주고 산 것이고 구조는 거짓이다. 박수홍이 형의 상가 임대료까지 착복했고 형을 쓰레기로 만들었다"는 글을 올렸고, 수사를 통해 해당 헤비 악플러의 정체가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내용입니다.

 

 

현재 박수홍은 친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 원가량의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노종언 변호사는 "일단 횡령 등에 대한 혐의의 고소 결과가 나와야 민사 소송도 마루리 될 예정이고, 차분하게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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