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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서정희 유방암으로 가슴 절제 수술 직전 사진 공개

by Jin_Tory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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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가슴 절제 수술' 직전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6월 6일(월) 배우 서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직전 사진, 개인적으로 보관하려던 사진들이에요,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유합니다. 사진 속의 긴 머리는 이제 없지만 다시 기를 때까지 잘 이겨내겠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에 계신 분들도 건강하게 함께 파이팅 해요, 고맙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정희 유방암


서정희 유방암으로 가슴 절제 수술 직전 사진 공개

 

공개된 사진 속의 서정희는 흑백 느낌의 사진과 핑크빛 느낌으로, 긴 생머리와 함께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었습니다. 

 

배우 서정희는 지난 5일 "조용히 아무도 몰랐으면 했다. 그럴 수 없는 사람인데도 말이다.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기 전날, 사진을 남기려 찍었다. 현재는 가발을 쓰고 있다. 머리가 한올도 없는 제 모습을 상상하시겠지" 라며 유방암 투병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많은 격려와 사랑 앞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짧게 인사드린다. 지금은 유방 전절제 수술 후 항암치료 중으로, 전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은 서정희는, 3일 딸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동주'를 통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정희는 "제가 사실은 유방암이다.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절제 수술을 받게 되었다. 항암 치료를 들어갔고, 1차 치료가 끝난 후 2차 치료를 다음 주로 잡았다. 2차 치료 때에는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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