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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출연진과 인물관계도 총정리

by Jin_Tory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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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 주연의 tvN 월, 화 드라마인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가 2022년 06월 06일(월)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링크', '정신적 교감'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로 전개되는 드라마입니다.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세부 내용과 함께 출연진과 인물관계도를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기적 같은 판타지 멜로', '모두가 비밀을 가진 동네, 웃기고 무섭지만 아름다운 우리 동네, 지화동으로 놀러 오세요'처럼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드는 문장들이 드라마의 소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배우 여진구, 문가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등장인물

 

'은계훈' 역의 배우 여진구

 

'은계훈' 역의 배우 여진구입니다. 28살의 셰프로, 미쉐린 별 붙은 레스토랑의 잘 나가는 수셰프 출신입니다. 요리면 요리, 외모면 외모, 빠지지 않는 스펙으로 손님들 시선과 극찬을 독차지하던 그가 '#눈물 셰프'란 별명을 시작으로, '이른 갱년기다', '빙의다..' 온갖 소문에 휩싸이더니 '지화동'이라는 허름한 동네에 레스토랑을 오픈하겠다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쌍둥이 중 일부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쌍둥이 텔레파시'라 불리기도 하고, '칼 융'이 말한 '공시성(Synchronicity, 의미 있는 우연의 일치) 같은 개념으로 설명되기도 하던 현상이 계훈과 계영, 이란성쌍둥이에게 '링크'라는 현상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18년 전의 일!

 

18년 전 계영이 실종된 후로 '링크'를 느껴본 적 없던 계훈에게 다시 이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노다현' 역의 배우 문가영

 

'노다현' 역의 배우 문가영입니다. 28살의 지화양식당 수습직원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길래 복 받으려 웃었더니, 그 미소가 자신을 향한 것이라 착각한 미친놈이 스토킹 폭력을 휘둘러, 본의 아니게 스토커를 죽이고 자수하러 갔는데, 하필 불금.. 지구대가 만원이라 자수 실패 후, 집 앞에 버려진 냉장고에 시체를 숨겼는데 앞집 레스토랑 남자가 실수로 버렸던 거라며 냉장고를 회수해가고, 저는 그 냉장고를 찾으러 기웃대다가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잘릴 때도 내 말 아무도 안 믿어줬는데.. 겉보기엔 멀쩡하고 젠틀하다 생각했던 직장 상사가 상상할 수도 없던 폭력을 행사, 그에 저항했다가 '무고죄'로 몰려 오명을 뒤집어쓴 채 퇴사당했다. 그 덕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현재 이 모양 이 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걸까" 자책하다가 깨닫는다. '내 잘못은 단 1도 없다는 것을. 나는 그저 피해자이자 생존자라는 걸!'

 

2.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인물관계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인물관계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지화동의 인물들인 '은계훈'과 '노다현'을 중심으로 '지화지구대', '지화양식당', '지화동 주민', '그 외 인물'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기본정보

  • 장르: 판타지, 로맨스, 휴먼, 미스터리
  • 방송 시간: 2022년 06월 06일(월) ~ 2022년 7월 26일(화)
  • 부작: 16부작
  •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 연출 / 극본: 홍종찬 / 권기영
  • 출연진: 여진구, 문가영, 박보경, 안세빈, 권혁 등
  • 스트리밍: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내과 박원장'의 후속작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입니다. 간단하게 기본 정보와 출연진, 인물 관계도를 살펴보았습니다. '링크'라는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소재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기적 같은 판타지 멜로'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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