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연예계 이슈

지민 사과,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by Jin_Tory 2022. 6. 3.
반응형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건보료) 체납과 관련하여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지민은 6월 2일(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과, 건보료 체납 논란에 대한 사과를 했습니다.

 

지민 사과


지민 사과,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월, BTS의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59억 원의 한남동 아파트를 압류당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잦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인해 연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가 발생한 일로, 소속사와 지민 간의 정보전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TS의 지민은 해당 내용을 확인하자 마자,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해당 내용으로 인해 여러 포털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민은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와있는 내가 아직은 너무 미숙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동안 내 미숙함 때문에 걱정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염려하시는 일 없도록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민 사과문 전문


아미 여러분 지민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잘 지내고 계셨나요?

이번에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행사에 참여했는지는 잘 알고 계실거에요.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다양한 인종,국가,문화를 가진 아미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여러분들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와있는 제가
아직은 너무 미숙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미숙함 때문에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염려하시는 일 없도록 더 성숙한 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찾아오지 않아 걱정하셨을 텐데
자주 찾아 뵐게요.

늘 보고싶습니다 아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