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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김태호 둘째 입양, 결혼 13년 만에 두 아이 아빠 됐다

by Jin_Tory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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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둘째를 입양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태호 PD는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한 후, 결혼 5년 만인 2014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후 8년 만에 둘째를 입양하면서, 결혼 13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김태호 PD는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호 둘째 입양


김태호 둘째 입양, 결혼 13년 만에 두 아이 아빠 됐다


6월 3일(금) 김태호 PD가 최근 둘째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태호 PD는 2009년 결혼 후, 약 13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입니다. 

 

김태호 PD가 둘째를 입양하면서,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서 김태호 PD는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태호 PD 이외에도 차인표-신애라 부부, 진태현-박시은 부부 등 아이를 입양한 여러 스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들이 입양에 대한 편견을 깨면서, 입양에 대한 인식이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호 PD는 2001년 MBC 공채로 입사한 후,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연출했습니다. 이후, 지난 1월 MBC에서 퇴사한 후 이효리와 함께 티빙 오리지널 예능인 '서울 체크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태호 PD는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2014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13년 만에 둘째를 입양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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