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근이 가세연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유튜버 이근 전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폴란드 호텔 조식 목격담'을 주장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근 가세연 비판
6월 2일(목) 이근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기자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불쌍한 루저들, 벌써 망했냐. 너희들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라. 우리가 전쟁터에서 만났다면 너의 행동을 간첩 행위로 인지해 바로 사살했을 것이다. 가세연, 너가 졌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근 전 대위는 영문으로 "이 3명의 유튜버를 '가로세로 학원'이라 부른다. 김세의(대표)는 MBC에서 해고되었고, 강용석(변호사)은 부패한 변호사이자 전과자이다. 김용호(전 기자)는 실패한 언론인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유명인사나 정치인들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회의 기생충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이들의 사이버 범죄와 명예훼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들이 모두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을 위해 출국했을 당시,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이근 전 대위가 폴란드 호텔에서 조식을 매일 먹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난달 25일 이근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들과 함께 찍은 셀카와 전투식량 사진 등을 활용해 "폴란드 호텔 조식으로 생각하며 먹자"며 비꼬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이근 전 대위는 출국 3개월 만에 무릎 부상의 치료를 위해 귀국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지역인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던 사실이 확인되어 '여권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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