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가 '퀸덤 2'에서 최종 우승하였습니다. 6월 2일(목) 방송된 Mnet '퀸덤 2'에서는 '브레이브 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파이널 경연을 펼쳤고, 사전 경연에서 종합 1위를 했던 효린을 제치고 '우주소녀'가 최종 우승했습니다.
우주소녀 최종우승
6월 2일(목) 방송된 '퀸덤 2'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앞선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에 '파이널 경연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되었습니다.
['퀸덤 2' 사전 경연 종합 순위]
- 효린
- 우주소녀
- 브레이브걸스
- 비비지
- 이달의 소녀
- 케플러
긴장감 넘치는 현장 속에서, 효린이 이영지와 함께 '와카 붐(Waka Boom)' 무대를 꾸미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주소녀는 '엑시'의 자작곡인 '아우라(AURA)'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엑시는 "우주소녀를 책으로 쓴다면 '아우라'가 마지막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우주소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깔의 곡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케플러는 '더 걸스(THE GIRLS)', 비비지는 '환상'을 선곡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이달의 소녀는 '포즈(POSE)', 브레이브걸스는 '휘슬(Whistle)'을 선곡하면서 각각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최종 우승팀은 사전 경연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던 '우주소녀'가 차지했습니다. '사전 경연 점수'에서는 뒤처졌지만, 최종 '파이널 경연 점수'에서 선배인 효린을 넘어선 것입니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우승의 행복을 즐겼습니다. 보나는 "생각지도 못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 투표해 주신 우정(우주소녀 팬클럽) 분들, 지인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여름은 "저희가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팬 분들, 우정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믿고 기다려준 가족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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