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집안, '기계 부품 제조 업체 대표이사'로 매출 26억

배우 손석구의 재력이 화제입니다. 6월 1일(수)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 난 스타'에 대해 방송되었습니다. 배우 손석구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기계부품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입니다. 이 업체는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2021년 매출액만 26억 8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손석구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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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 배우 손석구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손석구는 조폭, 사이코패스, CF감독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그의 부캐릭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중소기업의 대표이사로,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호주 등 1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계부품 제조업체'의 수장입니다. 그는 데뷔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으며, 회사 지분율 34.3%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2021년 매출액만 26억 8천만 원입니다. 이에 대해 손석구는 "자신의 본업은 배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손석구는 군생활 중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자원했으며, 그 때부터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자는 각오가 생겨 전역 후 캐나다 유학생활을 하며 우연히 '액팅 스쿨'에 다니게 되면서 연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극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고, 한 연극에서 미술감독 겸 주연배우를 맡았습니다. 당시 연극을 관람했던 미드 캐스팅 디렉터에게 발탁되어 한 번에 '센스 8'로 할리우드 진출을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