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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송해 녹화 불참, '전국노래자랑' 건강엔 이상 없다.

by Jin_Tory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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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야외 녹화에 불참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2년여 만에, 6월 4일(토)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의 야외 녹화에 송해가 '장거리 이동 등의 부담'으로 인해 불참했습니다.

 

송해 녹화 불참


송해 녹화 불참, '전국노래자랑' 건강엔 이상 없다.

 

송해는 건강상의 문제는 없지만, 전남까지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 동행하지 못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당일 녹화는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스튜디오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야외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인 송해는 최근 건강 악화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과 4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17일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더 이상 '전국노래자랑' MC를 맡는 것이 어렵지 않겠냐"라고 하며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송해의 최종 하차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논의 중이다. 또한, 후임 MC도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송해는 약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 왔으며, 2020년 3월부터는 스튜디오 녹화로 스페셜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달부터 현장 녹화를 재개해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하지만, 6월 4일(토)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진행되었던 야외 녹화에 송해가 불참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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