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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 이슈

송중기 동반 출국, 케이티와 결혼 후 첫 포착

by Jin_Tory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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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부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2월 16일(목) 동반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으로 포착된 것으로, 해외일정을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습니다.

 

 

송중기 동반 출국


송중기 동반 출국

 

1월 30일(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된 배우 송중기는 2월 16일(목) 영화 '로기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헝가리로 출국했습니다.

 

'블랙'으로 드레스 코드까지 맞춘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습니다. 특히, 케이티는 배우 송중기의 반려견인 '날라'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날라를 품에 안고 있는 케이티의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 웨딩 링'이 끼워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 송중기는 1월 30일(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사실과 함께 2세 발표를 했습니다. 당시 송중기는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 관계자는 당시"결혼식은 올릴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말했고, 이번 헝가리 출국에 대해서는 "송중기가 아내와 함께 헝가리로 동반출국 했다"라고만 간단하게 밝혔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이번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동반 출국 하면서 헝가리에서 소화하게 될 해외일정은 영화 '로기완'입니다. 송중기는 '로기완' 역을 맡아 삶을 위해 탈출해야 했던 탈북자 '로기완'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사투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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