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물 Best 5 강력 추천

202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어떠한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김영란법까지 같이 고려해야 하므로 선생님께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승의 날 선물 Best 5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스승의 날 선물 김영란법 고민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의 정식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입니다.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직자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법률인데, 스승의 날 선물을 고민하실 때에도 당연히 '김영란법'에 대한 고민을 하실 겁니다. 

 

보통 식사 대접은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교사와 학부모는' 학생의 성적이나 수행평가 점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로 판단되기 때문에 의례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합니다. 

 

즉, 학부모가 교사에게 소소한 금품이라도 줄 경우에는 부정청탁의 개연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사실 카네이션 한 송이도 위법입니다.

 

하지만, 학원 선생님이나 작년·재작년 담임 선생님 또는 퇴직한 선생님께는 선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즉, '성적이나 수행평가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생님께는 가능합니다.

 

스승의 날 선물 Best 5

1. 손편지

학생이 선생님께 직접 쓰는 손편지는 선생님을 향한 진심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김영란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쉽고도 기분 좋은 선물입니다.

 

2. 기프티콘

연락처를 알고 있고, 김영란법에 위법되지 않는 범위의 선생님께 기프티콘을 통해 간편히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시는 음식이나, 간단한 커피 등의 선물을 통해 진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핸드크림

선생님들의 직업 특성상 펜이나 마카, 분필 등의 사용이 많기 때문에 손 씻을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손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 핸드크림을 선물하시면 선생님들께 마음을 표현하시기 좋습니다.

 

4. 텀블러

핸드크림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의 직업 특성상, 항상 말씀을 많이 하시다 보면 목 건강이 상하기 좋습니다. 때문에 항상 물이나 차를 드실 수 있도록 텀블러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5. 차

역시 4번 항목과 다소 연관 있는 선물입니다.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다 보면, 몸 건강뿐 아니라 목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차를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202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의 날 선물 Best 5를 알아보았습니다. 선생님들께 늘 하고 싶은 말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다소 부끄러울 수 있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승의 날처럼 1년에 하루 있는 뜻깊은 날에, 선생님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