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임신설? 인스타그램에 "안녕, 별똥이와"

배우 장미인애의 임신설과 관련된 내용이 화제입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장미인애가 'D라인'을 자랑하듯 부풀어 오른 배를 보여주었고, 팬들은 '별똥이'가 태명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장미인애 임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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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매체에서는 배우 장미인애가 현재 비연예인이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기에, 누리꾼들은 현재 장미인애가 임신을 했으며 태명은 '별똥이'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장미인애가 별도의 입장을 밝힐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 4'로 데뷔한 후,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등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월을 선고받은 적이 있고, 지난 20년 3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과 관련하여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거세지자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