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SNS 같은 날 나란히 재개, 각자 본인의 사진 게재..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사흘 만에 SNS를 재개했습니다. 5월 25일(수)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핑크, 개인 화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제니는 다른 코멘트는 없이 화보를 공유하면서 SNS를 재개했습니다.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뷔 역시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습니다.

 

제니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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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뷔는 열애설이 불거진 후 사흘 만에 침묵을 깼습니다. 그들은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던 중, 25일 각자의 SNS를 재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게재한 것이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23일(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두 인물의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돌았습니다. 또한, 추가로 사진까지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반응 없이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뷔와 제니의 '환승연애설'이 돌았습니다. 블랙핑크 제니는 과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유튜버 이진호는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제니와 지드래곤은 오랜 연인 사이라는 게 정설이었는데, 지드래곤이 뷔와 제니의 열애 사진이 공개된 후, 비공개 계정의 게시물들을 지우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라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뷔와 제니는 열애설에 환승연애설까지 불거져 팬들을 속 타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침묵을 유지하며 별다른 해명이나 입장 표명이 없었습니다. 두 사람을 걱정하는 양측 팬들을 위한 배려로 어떠한 의견을 내주면 좋겠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