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전 세계에 첫 공개를 앞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가 해외 매체들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파친코' 극찬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가 해외 간판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합니다. 가족, 사랑, 승리, 운명 그리고 극복까지 전 세계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는 '파친코'는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는 작품입니다.
199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인 '선자'의 시선을 통해 그려지며, 1980년대 '선자'의 손자 '솔로몬'의 이야기와 교차됩니다.
이번 '파친코'에서 배우 윤여정은 노년의 '선자'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민호는 '한수'역을, 배우 진하는 '솔로몬' 역을 맡았습니다. 그 외 배우 김민하는 10대 시절의 '선자'역을, 안나 사 웨이는 '나오미' 역을, 배우 정은채는 젊은 시절의 '경희 역을 맡았으며, 정인지는 '양진' 역을, 지미 심슨은 '톰' 역, 한준우는 '요셉', 미나미 카호는 '에쓰코', 노상현은 '이삭'역, 아라이 소지는 '모자수', 전유나는 어린 '선자' 역을 맡았습니다.
공개까지 단 하루를 남겨놓은 '파친코'가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매체 및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대한 서사를 유려하게 담아낸 연출과 함께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력 매체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파친코'에 대해 "예술적이고 우아한 방식으로 주제를 다룬다. 원작 소설의 촘촘함과 영상물 특유의 장점이 완벽하게 결합했다"라고 호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강렬하게 마음을 뒤흔드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라며 '파친코'가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유력 비평 사이트인 '인디와이어(Indiewire)' 역시 "섬세하고 부드럽게 전개되지만 강렬함이 공존한다"면서 '파친코'의 높은 완성도를 치켜세워 전 세계 평단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22년 최고의 화제작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25일 애플 TV+를 통해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이후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한 편씩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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