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인터넷 상에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선처나 합의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박하선 허위사실에 법적 대응
3월 25일(금) 오전, 배우 박하선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당사는 최근까지 인터넷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SNS 모니터링, 제보 등을 통해 박하선 씨와 관련된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자에 대한 증거 자료들을 수집했고,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추가 고소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일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추가로,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악플러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계획이다.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격권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가 발견될 경우 게시물·댓글 작성자와 유포자 모두에게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형사 처벌뿐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물을 것임을 명백히 밝힐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배우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키이스트는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소속사 배우인 '박하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나 인신공격, 욕설 등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추가로, 소속 배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향후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이번 일로 '키이스트'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그리고 소속 배우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배우 박하선
배우 박하선은 1987년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가 특징이며, 사극과 시트콤 장르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를 구경하러 현장에 방문했다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 후 2005년 SBS 수목드라마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여러 사극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다가,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코믹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세 배우'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박하선 씨는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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