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400 바이든 방한 일정, 다음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바이든 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5월 20일 ~ 22일 중 한국을 방문하여 21일(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는 윤 당선인의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이 될 예정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4월 28일(목) 서면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21일(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 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과학기술협력 등 한·미 동맹을 긴밀히 논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달했습니다. 또한, "윤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동맹 발전 및 대북 정책의 공조와 함께 경제안보, 주요 지역적·국제적 현안 등.. 2022. 4. 28. 유승준 비자 소송 패소, '공익을 해할 우려가 있다' 유승준 비자 소송 패소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두 번째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4월 28일(목) 서울 행정법원 행정 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승준이 과거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데 불복하여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지만, 당시 확정판결 이후에 재차 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의 처분은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선행 판결은 중대한 절차적 위법 처분의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는 취지이다. 피고(LA 총영사관)가 다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한 것은 선행 판결의 기속력에 따라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고, "원.. 2022. 4. 28. 정인이 양모 35년 징역 확정, 양부는 징역 5년 선고 정인이 양모 35년 징역 대법원이 16개월 여아인 '정인이'를 학대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정인이의 양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양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4월 28일(목)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던 양 모 씨, 장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양부 A 씨는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1심에서는 장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A 씨에게는 징역 5년을 판결했고, 2심에서는 장 씨에게 1심보다 줄어든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날 대법원의 판결을 들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아협)'의 일부 회원들은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아협은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 2022. 4. 28. 우리은행 600억 횡령, 직원 긴급 체포 우리은행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이 600억 원대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4월 28일(목)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직원은 전날인 27일(수)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횡령 사실을 자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은 우리은행 측이 같은 날 고소장을 접수한 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횡령 혐의자는 횡령금 등의 범죄이익의 환수는 물론 면직 등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은행도 내부통제 및 관리 등의 책임으로 기관 및 임원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제재의 방향 및 수위를 놓고 고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요 은행의 본점에서 발생한 수백억 원대 횡령사건은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례적이기 때문입.. 2022. 4. 28. 박보영 살생부 수준의 일기장 불태웠다 고백.. 박보영 살생부 수준의 일기장? 박보영이 살생부 수준의 일기장을 태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4월 27일(수)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박보영은, "인터뷰할 때 촬영 에피소드가 생각나지 않아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일기장이 거의 살생부 수준이 됐다. '나는 왜 그랬을까' 같은 자기반성에 대한 내용도 많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내용을 들은 유재석은 "일기를 금고에 보관한다고 들었는데 맞느냐"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매일 쓰다 보니 슬프고 화나는 일도 쓰게 된다. 혹시 집에 도둑이 들어서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 큰일 나겠다 싶어 금고에 넣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의 "그 정도면 태우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묻는 질문에, "2.. 2022. 4. 28. 현빈 손예진 NBA 경기장서 포착, 비밀없는 모습에 안타까움.. 현빈 손예진 NBA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 도중 NBA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4월 27일(수) 중국 SNS인 웨이보 등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게재되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네츠 홈 경기장을 찾은 현빈 손예진 부부는 후드티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으로 모자를 쓴 채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현빈은 선수들의 멋진 활약이 이어질 때마다 일어나 환호하고,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빈 손예진은 앞서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개인의 추억으로 남아야 할 신혼여행마저 생중계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깝다"라는.. 2022. 4. 2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