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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가 상공에서 고장 나면서, 7월 14일(목) 오후 5시 10분경 경주월드에서 해당 놀이기구를 타고 있던 24명의 탑승객들은 50여분 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또한, 계단으로 구조되던 승객들에게는 안전모가 지급되지도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어 큰 화제입니다.
롤러코스터 상공 고장
7월 14일(목) 오후 5시 10분경, 경주월드의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던 22명의 승객들이 약 50여분 간 고립되었습니다.
승객들은 약 50여분 뒤인 6시 15분쯤, 놀이공원 소속 안전요원들의 구조에 나서 지상에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탑승자들은 50여분 간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계단으로 구조되는 과정에서 24명의 승객들에게 안전모도 지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놀이공원 관계자는 사고 당일 놀이공원 전체의 운영을 중단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자세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 당국은 놀이공원 운영을 잠정 중단하도록 조치한 후, 놀이공원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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