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4년 컴백과 동시에 1위,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그룹 빅뱅이 4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022년 4월 5일(화) 0시에 새 디지털 싱글인 '봄여름 가을 겨울(Still Lif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빅뱅의 컴백 소식을 들은 전 세계의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빅뱅 컴백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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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5일(화) 0시에 빅뱅의 새 디지털 싱글인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이 발매되자마자 멜론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빅뱅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의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_STILLIFE'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빅뱅 오늘 컴백'은 중국 최대 커뮤니티인 웨이보 핫 검색어를 차지하며 빅뱅의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은 계절의 흐름과 변화뿐 아니라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노래한 곡입니다. 빅뱅은 과거 트렌디한 힙합 음악을 선보였지만, 그에 비해 다소 올드하다는 평을 받는 분위기의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빅뱅은 2018년 3월에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으며, 멤버 승리의 탈퇴 이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신곡입니다. 특히 이번 신곡의 발표일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으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YG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던 빅뱅의 약속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룹 빅뱅은 지난 2016년에 발매한 정규 3집인 '메이드 더 풀 앨범'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멤버들의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고, 멤버 승리는 팀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이어진 멤버들의 입대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배우 문가영과 그룹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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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빅뱅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배우 문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맞아. 뮤비 보고 운 사람 바로 나야"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의 신곡인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배우 문가영은 1996년 독일에서 출생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배우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6년 당시 만 10세의 나이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tvN의 새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