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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치·사회 이슈

테슬라·아우디·범한·할리데이비슨 시정조치, 제작결함 리콜

by Jin_Tory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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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테슬라코리아(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범한자동차(주), (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38,2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회사별 요약]

 

테슬라코리아(유)

  • 모델 3 등 2개 차종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리지 않음
  • 모델 3 등 2개 차종 성에 제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성에 제거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음
  • 해당 차량은 2월 25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 A3 40 TFSI 등 5개 차종 배선 접촉 불량으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 확인
  • 2월 2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범한자동차(주)

  • E-SKY 버스 등 4개 차종 전·후면에 안전기준에서 정하지 않은 등화장치 설치
  • 2월 1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유)기흥모터스

  • 할리데이비슨 팬아메리카 등 3개 이륜 차종 영하의 온도에서 시동을 걸 경우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안보임
  • 2월 2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각 회사별 세부내용]

 

테슬라코리아(유)

1. 요약

  • 모델 3 등 2개 차종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리지 않음
  • 모델 3 등 2개 차종 성에 제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성에 제거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음
  • 해당 차량은 2월 25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

 

2. 상세

1)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의 조사 결과,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차량 운행 시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확인.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 3 등 2개 차종 33,127대(판매 이전 포함).

 

2) 모델 3 등 차종 210대(판매 이전 포함)는 성에 제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면 유리의 성에가 정상적으로 제거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3) 해당 차량은 2월 25일부터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출처: 국토부 보도자료 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1. 요약

  • A3 40 TFSI 등 5개 차종 배선 접촉 불량으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 확인
  • 2월 2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2. 상세

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A3 40 TFSI 등 5개 차종 4,492대는 조주석 승객 감지 장치 배선 연결부의 접촉 불량으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2) 해당 차량은 2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출처: 국토부 보도자료 중)

 

범한자동차(주)

1. 요약

  • E-SKY 버스 등 4개 차종 전·후면에 안전기준에서 정하지 않은 등화장치 설치
  • 2월 1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2. 상세

1) 범한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E-SKY 버스 등 4개 차종 69대는 차량 전·후면에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등화장치를 설치한 것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2) 해당 차량은 2월 18일부터 범한자동차(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등화장치 제거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국토부 보도자료 중)

 

(유)기흥모터스

1. 요약

  • 할리데이비슨 팬아메리카 등 3개 이륜 차종 영하의 온도에서 시동을 걸 경우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안보임
  • 2월 2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2. 상세

1) (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할리데이비슨 팬아메리카 등 3개 이륜 차종 348대(판매 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영하의 온도에서 시동을 걸 경우 계기판 화면이 보이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2) 해당 차량은 2월 23일부터 (유)기흥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출처: 국토부 보도자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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