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배현진 둘이서 함께 찍은 셀카 공개

이정재 배현진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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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배현진의 셀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4월 28일(목) 배현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현진 대변인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정재 오빠 만난 배현진.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사진 속의 이정재 배현진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현진 대변인은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배우 이정재'를 꼽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화예술 체육계 인사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만났습니다. 당시 진행된 윤 당선인과 문화예술 체육계 인사 오찬 간담회에는 배우 이정재, 산업 디자이너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와 국악인 송소희, 피아니스트 손열음,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영표, 양궁선수 김제덕,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전 레슬링 선수인 정지현과 미디어아트 전문가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배현진 대변인은 전 MBC 아나운서로 간판코너인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8년 3월 MBC를 퇴사한 후 '자유 한국당'에 입당해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후 한국 남자 배우로서는 최초로 '미국 배우조합상'을 수상했습니다.